스위스 아미에트, 지문처럼 독특한 제품

스위스 아미에트
‘지문처럼 독특한’ FAULHABER의 제품으로 국내 메커니즘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FAULHABER 그룹의 국내 소울 에이전트인 스위스 아미에트가 본격적인 국내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온라인, 오프라인의 마케팅을 강화하고 FAULHABER의 제품을 활용한 메커니즘 설계 세미나를 계획하는 등 실질적인 고객들의 이점을 위한 전략을 취하고 있는 것. 더불어 압력센서 분야의 STX(STS-AG)와 리니어 모터의 Piezo 회사에 제품 공급으로 사업분야도 넓혀가고 있다.
글·이진수 기자(LJS@motioncontrol.co.kr)


1987년 설립된 스위스 아미에트는 FAULHABER 그룹의 자회사인 MINIMOTOR의 소울 에이전트로 시작했다. 현재는 FAULHABER 그룹의 소울 에이전트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압력센서 선도 기업인 STX, 그리고 스웨덴이 리니어 모터 회사인 Piezo 등 기술력이 뛰어난 회사들의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스위스 아미에트의 주재현 이사는 “스위스 아미에트는 FAULHABER 그룹의 국내 독점대리점이며, FAULHABER 그룹은 세계적으로 지사를 설립하지 않고 지사 설립을 위한 투자 금액을 R&D에 투자함으로써 기술 개발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며, “FAULHABER 그룹은 순수익에 30% 이상을 R&D에 투자하는 등 엔지니어링에 기반을 두고 세계 정밀 모터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국내에 처음으로 코어리스 모터를 들여온 90년 초에는 일부 연구소와 외국장비를 사용하는 반도체 라인에 유지 보수 및 교체용으로 FAULHABER 제품이 필요해 실질적인 수요가 없으며, 2000년 후반에서야 의료기기 분야에 정밀모터가 사용되면서 수요가 늘어나기 시작했다.”며, “지금까지 소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왔다면 향후에는 온라인, 오프라인, 세미나 등의 마케팅을 강화함으로써 제품 보다는 제품을 활용한 메커니즘을 만들 수 있고 실질적인 기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전략들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엔지니어링 기반으로
기술력에 특화된 FAULHABER

1947년 DR. FRITZ FAULHABER가 설립한 FAULHABER 그룹은 독일의 DR. FRITZ FAULHABER GMBH & CO, 스위스의 MINIMOTOR SA, 미국의 MicroMo Electronics 등 세계의 회사로 나눠져 있었다. 소형 정밀 기술이 뛰어난 스위스에서 감속기와 직경 12mm 이하 모터를 생산했으며, 메커니즘 기술력이 뛰어난 독일에서는 직경 12mm 이상의 모터들을 생산했다. 그리고 제품의 수요가 많은 미국에는 조립 공장을 설립하여 운영되고 있었다. 이렇듯 각기 운영되던 회사들을 효율적인 마케팅, 더욱 집중된 기술 개발력 등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통폐합 작업을 추진했다.
주재현 이사는 “FAULHABER 그룹의 설립자인 DR. FRITZ FAULHABER는 세계 최초로 코어리스 모터로 개발했으며, 이 후에도 엔지니어링에 기반을 두고 기술력 중심의 회사를 키워왔다.”고 말하며, “70년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FAULHABER 그룹은 2003년도에 브랜드 통합 작업을 했으며, 마케팅 강화와 기술력의 집중 그리고 불필요하게 중복되던 요소를 줄이기 위해 지난 8월부터 세 개의 회사에 대한 통폐합을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향후에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위한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뛰어난 내구성과 정밀성
지문처럼 독특한 커스터마이징

기술개발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FAULHABER 그룹의 최대 장점은 코어리스 모터를 가장 먼저 제품에 적용한 회사이며, 세계에서 가장 작은 모터를 생산하고 있는 기술력이다. 특히 FAULHABER 제품의 내구성과 정밀성은 매우 뛰어나다. 예컨대, 제품의 스펙을 초과하여 사용하더라도 무리가 없으며, 심장 혈관에 삽입되는 펌프에도 FAULHABER의 모터가 사용되어 안정성, 내구성, 신뢰성을 검증 받았다.
주재현 이사는 “FAULHABER 제품의 표준화된 사양은 적은 편이지만 무수히 많은 커스터마이징 솔루션이 있으며, 커스터마이징 엔지니어만 170여명을 보유하고 있다.”며, “예를 들어, 지멘스는 픽-앤-플레이스 분야에 최고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FAULHABER의 특화된 모터를 사용하였다. 이처럼 지문처럼 독특한 맞춤형 솔루션에 강한 것이 FAULHABER의 강점”이라고 강조했다. 

BX4


BX4의 가장 큰 특징은 모터의 조립부품 모듈화 실현이다. 또한 4극 구조에 의한 사이즈대비 큰 토크를 실현함과 동시에 기존 Faulhaber BLDC 특성인 긴 수명, 저소음/진동의 고품질은 거의 같은 수준을 유지하였다. 속도 제어 내장형 타입도 출시함으로써 유저의 좀더 쉬운 제품의 구동이 가능하다.

Motion Controller - MCBL/MCDC3003/06C/S


FAULHABER의 모션 컨트롤러는 콤팩트하게 디자인 되었고, CAN 또는 RS232 통신으로 모터를 능률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 이는 디지털신호처리기(DSP)를 바탕으로 3,000Lines/rev.의 정확한 위치제어와 5rpm부터의 저속 제어가 가능한 고성능 컨트롤러이다. 또한 127개까지 하나의 시스템으로 네트워크가 가능하다. 디지털과 아날로그 입력방식 등 여러가지 모드를 선택하여 최대한 활용 범위를 넓혀 반도체 검사 장비, 자동 용접장비, 의료기기 등 여러 분야에서 기능을 발휘하고 있다.

Motion Control Systems - 3564K024BCC/CS


3564K의 브러시리스 모터와 Motion Controller의 일체형으로 한정된 공간에서 모터와 컨트롤러의 케이블 연결을 따로 하지 않아도 되고 모터에 감속기를 부착하여 원하는 출력을 얻을 수 있다. Dl 제품은 방송장비, 로봇산업 등 여러 분야에 적용이 되고 있다.

Quick Shaft


12.5×47mm의 슬림 한 디자인과 56g의 무게로 최대 9.4N의 힘을 자랑한다. 현재 이동거리 20mm, 80mm가 출시되었으며, 향후 60~120mm까지 나올 예정에 있다. Controller MCLM3003/06을 통해서 CAN, RS232 통신이 가능하고 최대 3,000 펄스의 분해 능력과 최대 10m/s의 속도를 발휘할 수 있다. 또한 외부 엔코더를 연결하여 65,535 펄스의 분해 능력까지 제어를 할 수 있다. 주로 소형 레이저 마킹·컷팅·용접 장비 등에 쓰이며, 생산 자동화 라인에 적용하기 위해 많은 문의가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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