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 상생경영으로 위기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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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효성 LS산전 전력솔루션사업본부장 (왼쪽)이 이종열 중소기업중앙회 공제사업본부장과 협약식을 체결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
LS산전이 현재 경제 위기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협력회사에 대한 자금지원 등 상생경영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LS산전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LS산전 협력회사의 중소기업공제기금 가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 체결로 LS산전 협력회사 12개사가 일괄적으로 중소기업공제기금에 가입하였으며, LS산전은 총 7억 2천만원 한도내에서 12개 협력회사에 지원키로 하였다. 이에 따라 각 협력회사는 최대 6억 6천만원 한도내에서 중소기업공제기금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날 협약과 관련해 LS산전 관계자는 “경기침체에 따른 협력회사의 부실화를 미연에 방지해 협력회사 뿐만 아니라 LS산전의 사업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향후 협력회사의 가입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LS산전은 협력회사와 기술 협력, 정보화 협력, 마케팅 협력 등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연간 약 20여 억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품질, 기술 등 경영컨설팅 활동을 통해 동반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한편, 중소기업 공제기금은 중소기업의 연쇄도산을 막고 경영안정을 위하여 법률에 근거, 정부가 지원한 출연금과 가입자부금으로 조성한 기금으로 중소기업에게 자금을 지원해주는 제도이다.
2015년 그린비즈니스 분야 매출 2조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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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산전 그린비즈니스 매출 계획 |
LS산전이 그린비즈니스 분야에 오는 2012년까지 2천억원 이상을 투자하여 그린비즈니스 매출을 2012년 7천억원, 2015년 2조 1천억원을 달성하겠다는 중장기 그린비즈니스 전략 및 비전을 발표했다. 이는 현재 전체 매출의 약 10% 수준인 그린비즈니스 매출을 2012년 전체 매출의 24%, 2015년 전체 매출의 47% 수준까지 확대한다는 의미다.
LS산전은 그린비즈니스 비전으로 ‘그린 솔루션 제공으로 50% 이상의 에너지 효율 향상과 온실가스 배출 제로를 지향하는 녹색 기업’을 선정했다. LS산전의 11개 그린 비즈니스 분야는 기존 사업인 태양광발전설비, 인버터, RFID, 전력IT분야, 친환경전력기기, 초전도 한류기와 올해부터 본격 추진하는 신사업 분야인 그린 카 전장품, 전력용 반도체 모듈, 연료전지, LED, 에너지 저감건물 분야이다.
특히, LS산전은 최근 약 40여 억원을 투자해 인수한 플레넷(Planet)의 기술력을 활용, 그린비즈니스를 한층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LS산전은 전력선통신(PLT)과 LED 사업의 원천기술을 보유한 플레넷(Planet)을 통해 전력선통신 신사업을 추진함은 물론 전력선통신과 녹색 전력 IT 기술, 지능형 빌딩시스템(IBS) 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전력망(Smart Grid) 솔루션으로 지능형 계량시스템, 그린 City, 그린 홈, 그린 빌딩, 그린 Factory 분야에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전기차 핵심부품 역시 LS산전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분야 중 하나다. 전기차의 동력을 끊고 이어주는 전기차(EV) 릴레이(Relay)는 세계 최고의 내구성과 최소 크기로, 현재 세계에서 LS산전을 포함해 3개 회사만이 상용화하고 있으며, 전기차의 바퀴를 구동하는 모터를 제어하는 전기차용 인버터(PCU) 역시 국내 최초로 개발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이탈리아의 전기차 개조 업체로부터 전기차용 인버터 110대 분을 수주한데 이어 최근 국내 레오모터스사와도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여 현재 시범적으로 시행 예정인 대구시 전기 버스 사업과 필리핀의 택시용 전기차 사업에 전장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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