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 CT&T와 글로벌 전기차 시장 석권 위해 ‘맞손’
LS산전과 CT&T가 전기차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체결을 통해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PCU(Power Control Unit; 전기차용 인버터) 모듈을 개발키로 합의하고 글로벌 전기차 시장 석권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LS산전과 국내 유일의 전기차 양산업체인 CT&T는 친환경 전기차의 조기 활성화를 위해 핵심역량을 결집,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협력키로 하는 전략적 제휴협약서를 체결한 것.
이번 MOU 체결에 따라 LS산전은 인버터와 차량탑재형 충전기(On-Board Charger), LDC(Low Voltage DC-DC Converter)를 일체화한 통합 PCU 모듈을 개발, 공급하게 된다. 통합 모듈이 개발되면 PCU, LDC, 충전기 등 각 부품을 별도로 장착할 필요가 없어 가격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통합 PCU 모듈이 개발되면 현재 CT&T가 개발한 도시형 근거리 전기차(City EV; City Electric Vehicle) e-ZONE과 c-ZONE에 우선 공급하고, 현재 개발하고 있는 전기버스와 전기트럭 등 전략형 신제품에도 PCU 모듈을 개발, 적용할 예정이다.
도시형 전기차e-ZONE은 CT&T가 개발, 생산하고 있는 핵심 전략차종으로 최고 속도 시속 70km, 충전당 약 120km 주행하는 전기차이다. 이미 전 세계로 수출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자동차관리법이 개정되어 올해 3월 이후부터 도로를 주행할 수 있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