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 그린카 핵심부품 사업 2013년까지 1조원 수주 목표

LS산전이 오는 2013년까지 그린카 핵심부품 사업에서만 지난해 매출(1조 4,462억원)의 약 70%에 해당하는 1조원 이상을 수주하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밝혔다.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은 KOTRA와 GM 주관으로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GM-KOREA Autoparts Plaza’에 참석하여 하이브리드 자동차 핵심부품을 공급하기로 하고 LS산전과 GM 양사간의 장기 파트너십도 구축하기로 한 것.


이 자리에서 구자균 부회장은 “GM은 글로벌 차종에 있어 신생 협력업체와 사업을 진행하는 경우가 극히 드물다는 점에서 LS산전의 그린카 핵심부품 기술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구자균 부회장은 “GM이 우리 회사를 장기적인 파트너사로 인정한 것 역시 전력·자동화 대표 기업으로서 자동화 부문의 PCU(Power Control Unit: 전기차용 인버터)와 전력 부문의 EV Relay 등 그린카 핵심부품 개발에 매진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 전기차용 충전기 등 그린카 관련 다양한 프로젝트 수주활동에 나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LS산전은 지난 93년부터 G7 전기자동차 전장품 개발 국책과제를 수행하며, 전기차 연구에 첫 발을 내 딛은 이후 핵심역량인 전력 및 자동화 기술을 바탕으로 최경량, 최고 내구성을 가진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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