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백홍기 회장
하나로 뭉친 머신비전업계 지속적인 발전 이끈다!
최근 몇 년간 국내 머신비전 분야는 눈부신 성장을 달성하고 있다. 특히 그 동안 핵심 코어 없이 달려온 머신비전 분야는 충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라는 중심도 구축하였다.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라는 코어로 하나된 머신비전업계는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다방면에서 역동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향후 세계 머신비전 시장을 주도할 국내 머신비전 업체들의 핵심인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의 미래를 조명해 본다.
글 이진수 기자(LJS@motioncontro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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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머신비전협회의 설립 의의는.
2010년 설립된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는 회원사 간의 교류를 통한 친목도모와 공정한 경쟁 그리고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머신 비전 분야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PCB, 솔라, 모바일 등의 검사장비와 제조산업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품질을 검사하는데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산업분야로 자리잡았다. 이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기 때문에 머신 비전 산업시장은 날로 증대되고 있으며 꾸준한 기술향상을 보이고 있다.
이에 한국머신버전산업협회에서는 산업통계를 비롯한 각종 기술 및 신기술에 관한 정보제공과 정부 및 대기업으로부터 지원을 이끌어 냄과 동시에 교육기관과 연계하여 인재양성을 꾀하는 등 여러 사업을 통해 회원사들이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회원사 가입조건과 혜택은.
현재 36개 업체가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머신비전 업계에서 협회의 주요한 활동들이 긍정적이 평가를 받고 있어 1분기 이내로 60여개 회사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협회 회원사 가입조건은 머신비전 분야 컴포넌트, SI, 소프트웨어 등 관련 업체이면 언제나 문을 활짝 열어 놓고 있다. 협회 회원사들은 국내외 머신비전 관련 시장분석 자료, 산학연 교류 지원사업, 해외 머신비전협회들과 협업한 마케팅 활동, 기술 표준화를 위한 사업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설립 이후 주요 활동은.
협회 운영진 구성을 마친 후 골프, 등산, 체육대회 등 소그룹 모임을 주최해 회원사간의 친목 모도를 추진했다. 협회 주최로 머신비전 전시회도 개최했으며, 최근에는 오토메이션 월드 2012 전시회 측과 MOU를 체결하여 공동으로 머신비전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일본, 유럽, 미국 등 머신비전 협회들과 MOU를 체결함으로써 시장정보 및 기술교 류 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국내 머신비전 업계 수준은.
해외 머신비전 업체들과 비교해도 국내 머신비전 업계 수준은 뒤처지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있다. 다만 내수시장의 규모와 자금력, 그리고 마케팅 노하우 등이 다소 미흡한 점은 사실이지만 이런 점들이 보완된다면 국내 머신비전 업계는 세계 시장을 무대로 성공할 수 있는 저력을 갖추고 있다. 해외 협회들과의 협업을 통해 협회에서는 부족한 사항들을 빠른 시일에 충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은.
가까운 시일내로 한국머신비전협회를 사단법인으로 등록하는 것이 최우선적인 사항이다. 곧 사단법인 등록이 완료될 예정이며, 등록이후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일들이 추진력을 발휘할 것이다. 이제 협회가 시작하는 만큼 많은 협회를 더욱 알리고 회원사를 늘려 국내 머신비전 업계의 중심으로 협회를 발전시키는 것이 기초가 될 것이다.
여기에 회원사들을 위해 국내외 홍보 및 마케팅 활동 지원사업을 펼친다. 머신비전 관련 제도, 법규, 통계와 해외시장 동향 신제품 및 기술정보 등 제공하고 KOTRA와의 업무 제휴를 통한 국내 제품의 해외 마케팅 전략 수립 및 지원할 계획이다.
국내 머신비전 분야의 조사통계 사업도 추진한다. 국내 생산 및 판매 통계 조사와 수출입 현황 및 해외시장 동향 조사를 회원사들과 공유하고 누적함으로써 신빙성 있는 자료를 구축하는 것이다. 또한 해외 협회들과의 교류를 통한 시장자료 확보, 해외 업체들과의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홈페이지(www.kmvia.org)를 통해 펼칠 예정이다.
맞춤형 인재양성과 학회의 학술대외 및 경진대회 후원 및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머신비전 관련 학회 내에 분과를 마련하고 협화와의 MOU를 통해 취업과 인력확보 등의 상호 필요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 중소기업의 자동화 설비 구축을 위한 펀드 조성과 수출, 수입에 관련된 규제 건의도 추진한다. 또한 불합리한 수출입 개선을 위해 법안을 제출함으로써 머신비전 업계의 위상을 높일 예정이다. 산·학·연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신제품 개발과 비전 제품들의 품질 향상을 위한 일련의 사업들과 더불어 이 펀드가 조성될 경우, 중소기업은 머신비전을 도입함으로써 생산성 향상을 이룰 수 있고 머신비전 업체들은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다.
특히 기대하고 있는 사업은 기술 표준화 및 보급사업이다. 구체적으로 ‘분야별 제품 품질 향상을 위한 표준화 사업 및 기타 기술 표준’, ‘제품 검증 사업과 국제 표준화 회의 참석하여 협회의 의견 개진과 아시아 표준화 회의 개최’, ‘제품별 전문 포럼 또는 기술 세미나, 산학연 간담회 개최’ 등이 있다. 해외 중심인 카메라 인터페이스 표준화 기술을 국내 자체 표준화 기술을 만들어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이를 한국, 중국, 일본 협회들과의 협력을 통해 아시아 표준화 기술로 발전시키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머신비전 업계가 하나됨으로 공동 관심사를 이끌어 내고 함께 노력하며 발전하는 것이 생각한다. 분명 각각의 입장차이가 존재하겠지만 협회를 중심으로한 적극적인 참여와 논의를 거친다면 발전적인 결론을 도출할 수 있다. 끝으로 머신비전업계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고심하는 협회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