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K-water, 수상태양광 발전 사업화 성공

 


K-water(한국수자원공사)는 합천댐에서 ‘K-water 수상태양광 상용모델 발전개시 기념행사’를 갖고 세계 최대 규모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을 본격 가동했다. 합천댐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은 시설용량 500㎾급 규모로서 4인 가족 170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기를 생산하게 된다. 이 프로젝트는 LS산전이 모듈 개발 및 시공 일체를 맡아 진행했다.


수상태양광 발전은 육상 태양광 발전보다 약 10% 발전량이 많고 광차단 효과로 저수지 녹조현상을 완화시키며 물고기들의 산란환경 조성에도 유리한 장점이 있어, 작년 10월 K-water가 건설한 100㎾ 실증모델 이후 신개념 태양광 발전으로 국내외에서 주목 받아왔다.

이번에 상업발전을 시작하는 수상태양광 상용모델은 국내는 물론 세계 최대 규모인 동시에 세계 최초로 사업성을 확보하였고 브랜드를 ‘SOLATUS’로 정하여 세계시장 선점기반을 마련하였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K-water는 대규모 수상태양광 제작기술에 있어 전세계적으로 약 2년 앞선 기술력을 자랑하며, 최적 설계와 신공법 개발로 건설비용을 기존 대비 약 30% 절감하였다.

K-water는 물과 에너지의 융합을 통한 진정한 녹색기술 실현을 위해 호소수질에 영향이 없는 친환경 기자재만을 사용하였으며, 알루미늄 소재로 구조체를 제작함으로써 친환경성을 높였다.앞으로 2022년까지 31개 댐에 단계적으로 1,800㎿ 규모의 수상태양광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는 220만 명이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시설로 매년 160만 톤의 이산화탄소 감축효과와 395만 배럴의 원유수입 대체효과가 있다.

K-water의 한호연 녹색에너지 처장은 “향후 민간기업과 공동으로 모델 표준화 및 최적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진출에도 앞장 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전 전력연구원과 시험기술 및 설비 윈윈전략 모색
 

 

 

민간 기업 유일의 전력시험기술센터(PT&T)를 보유한 LS산전(대표 구자균)과 한전전력연구원 KEPCO PT Center(이하 KEPCO PT Center)가 시험 기술과 설비 교류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는다. LS산전은 지난달 8일, 전북 고창에 소재한 KEPCO PT Center에서 양사가 보유한 전력 시험 설비와 기술을 교류한다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LS산전은 KEPCO PT Center의 실증시험설비를, KEPCO PT Center는 LS산전 PT&T의 대전력 설비를 상호 이용하고, 실제 계통에서 발생하는 과도현상에 대한 공동 시험기술 연구 등을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LS산전은 KEPCO PT Center 설비를 적기에 활용해, 고압/초고압 기기의 고객 사용 환경을 고려한 장기간의 신뢰성 시험과 이에 대한 효과 측정 등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방글라데시 철도 신호제어 분야 ‘독주체제’

 

LS산전이 최근 방글라데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철도신호 제어 시스템 사업을 모조리 수주하며 최근 10개월 동안 누적수주 4,000만 달러를 돌파했다. LS산전은 최근 방글라데시 철도청이 발주한 조이다푸-미밍싱 구간 13개 철도역(총 89km) 신호제어 시스템 입찰에서 최종 낙찰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에 따라 LS산전은 열차운행관제센터(CTC: Centralized Traffic Control)와 전자 연동 장치(CBI: Computer Based Interlocking), 철도통신설비(Railway Communication) 등 철도 제어 핵심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내달 중 계약체결과 동시에 시공에 들어가 24개월 내에 시스템 구축을 완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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