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한국, 차세대 디스플레이 국제표준화 주도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최근에 침체된 디스플레이 세계시장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플렉시블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에 대하여 국제표준화 회의(IEC TC 110)를 개최하고 우리나라가 OLED, 플렉시블, 전자종이 분야에 국제표준 신규제안을 발표하는 국제표준화 활동을 주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OLED는 개발초기에는 불안전한 성능과 신뢰성이 가장 큰 문제점이었으나 우리나라는 성능평가 관련 핵심표준을 제안하면서 국제표준화를 주도하여 OLED 품질향상에 큰 기여를 하였다. 이 과정에서 국내기술이 반영되어 국내기업의 시장경쟁력을 향상시켰다.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분야에서는 휘거나 접을 경우에도 동작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측정방법의 표준을 제시함으로써 기술적으로 앞서가고 있는 국내제품이 시장지배력을 높이고 있다.

 

기술표준원 윤종구 과장은 “OLED, 플렉시블, PDP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표준화 사업은 산업계와 학계가 힘을 모아 R&D와 표준을 효율적으로 연계시켜 산업화를 촉진한 모범사례이며, 세계 시장의 선점을 위해서는 국제표준의 확보가 필수적으로 이를 위해 R&D 전문가가 장기간 국제 표준화활동에 참여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식경제부는 향후에도 디스플레이 산업의 회복과 국내의 세계 최강을 유지하기 위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의 국제표준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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