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엔지니어링 업계

기획·설계역량 강화로 창조경제 실현에 기여

산업통상자원부와 국내 엔지니어링 산업계 대표들이 핵심적인 고급두뇌산업인 엔지니어링 산업의 역량을 높여 창조경제 실현에 기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1월 10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대표 간담회와 신년인사회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정만기 실장, 한국엔지니어링 문헌일 회장, 엔지니어링공제조합 이우정 이사장과 엔지니어링 업계, 학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엔지니어링 산업의 나아갈 길에 대한 토론의 장을 펼쳤다. 산업부 정만기 산업기반실장은 축사를 통해 “엔지니어링 기업 환경이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건 사실이지만, 선진국에 비해 취약한 기획·설계 역량을 강화하는 등 사업의 내실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에너지, 환경 분야 등으로 사업다각화를 도모하고 해외진출지역 다변화를 통해 선제적 사업기회를 발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정만기 실장은 엔지니어링 업계가 기획·설계 역량을 강화해 국민소득 4만불 시대를 여는 기관차 역할을 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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