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中 편광판 사업 대폭 늘린다

LG화학이 중국의 액정표시장치(LCD)용 편광판 생산라인을 대폭 증설한다고 밝혔다. 중국 시장을 적극 공략해 편광판 부문 세계 1위 자리를 굳힌다는 전략이다. LG화학은 지난해 6월 가동하기 시작한 중국 난징의 편광판 생산라인을 추가로 증설할 계획이다. 2,400만㎡의 편광판을 생산할 수 있는 기존 라인에 더해 1,800㎡를 추가로 늘리는 셈이다. 2기 라인 증설을 마치면 LG화학은 연간 42인치 TV 4000만대에 공급하는 편광판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중국 생산라인 증설은 편광판 사업 주도권을 확고히 다지기 위한 전략에 따른 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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