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친화형 수직다관절로봇, ABB ‘YuMi’
‘IRB 6700’ 제품으로 포트폴리오 확장
기존에 제조용 로봇 관련 안전사고는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따라서 수직다관절 로봇 어플리케이션 현장에는 반드시 안전펜스가 필요했으며, 대부분 6축의 자유도를 지니고 있어 적용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에도 한계를 지닐 수밖에 없었다. ABB는 이러한 로봇 기업들의 고민의 해답을 제시했다. 그 해답은 바로 인간친화형 수직다관절로봇인 ‘YuMi’다. 이 제품은 뛰어난 안정성과, 외팔 로봇이 지닌 자유도의 한계를 극복하는 양팔구조로 산업 현장에 로봇이 적용될 수 있어 유저들의 선택의 폭을 현저하게 넓힐 수 있는 제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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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과 인간의 협업이 현실로
로봇과 인간의 협업이 과연 현실화 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은 예전부터 이어져왔다. 그동안 제조업에서 사용되던 수직다관절 로봇은 강한 힘과 빠른 속도를 지니고 있었지만, 반면 안전성 부분에서는 취약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에 ABB는 많은 고민과 기술개발을 통해 인간에게 한 발 더 다가선 로봇 YuMi를 선보이게 되었다. 산업 자동화 일선에서 새로운 혁신으로 인정받고 있는 이 로봇은 인간친화형 양팔로봇으로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지닌 제품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새로운 로봇 YuMi는 사람의 팔을 본 뜬 양팔을 사용해 소형 부품조립을 담당하는데 최적화 되었으며, 협소한 공간에서 인간과 함께 작업을 할 수 있을 만큼 안전하게 설계되어 최근 유행하는 소형화 로봇 트렌드와 함께 더불어 안전성까지 갖춘 만큼, 유연하고 부드러운 공정을 통한 생산라인 인력대체를 현실화 했다. 특히 YuMi는 가전제품 조립 공정 등의 어플리케이션에 적합하며, 이 밖에도 다양한 산업분야로 응용될 수 있는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ABB코리아는 전했다. ‘YuMi’는 너와 나를 뜻하는 영어 You and Me에서 파생된 이름이다. 인간과 함께 일하며 끝없는 가능성을 창출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친근하고 편한 이름으로 고객에게 친밀감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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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B ‘YuMi’의 특장점
YuMi의 로봇 팔에는 부드러운 패딩이 입혀져 있다. 또한 혁신적인 압력센서기술로 안전성이 강화되어 기존에 적용해온 접근금지 펜스 없이도 어느 공정 라인에서나 자유롭게 설치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안전규정을 만족시키며, 로봇 자체에 안전기술이 내재되어 있어 추가적인 안전케이스 없이도 사용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바늘에 실을 꿸 수 있을 정도의 정확도를 자랑하는 YuMi의 높은 정밀도는 스위스 시계 조립부터 휴대폰, 태블릿, 데스크톱 PC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조립 공정에서 사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YuMi는 조립 자동화에 대한 기존의 생각을 변화시키면서 자동화에 대한 신기원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한 ABB코리아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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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폭 넓힌 IRB 6700
한편 ABB가 지난해 선보인 수직다관절로봇 IRB 6700도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간 고가반하중 분야에 적용되던 ABB의 IRB 6640을 대신할 수 있는 IRB 6700은 200㎏의 페이로드 및 2.6m 활동반경을 보유한 로봇으로, 100㎏ 이상 급의 대형 다관절로봇이다. 이 제품은 ABB가 고수해오던 오렌지 컬러가 흰색에 가까운 밝은 회색으로 바뀌어 더욱 산뜻한 느낌을 제공하고 있으며, IRB 6700을 통해 ABB는 수직다관절로봇의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수 있게 됐다. 따라서 유저들에게 보다 폭 넓은 제안을 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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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바꾼 이유는 그룹사 차원에서 보다 고객들이 요구하는 컬러에 대해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결정된 컬러로, 고객들에게 보다 친근감 있게 다가가기 위한 ABB의 노력으로 풀이된다.
특히 이 제품은 7세대 다관절로봇으로 고객들의 총 소유비용 개선 및 설계에 주안점이 두어졌다. 특히 모터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켰으며, 개선된 그래픽과 3D시뮬레이션을 적용해서 유지보수 시 기술문서를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로봇 내부적으로 수백 개의 기능이 개선되어 비용을 20%까지 절감시킬 수 있게 됐다는 게 ABB의 설명이다.
결과적으로 IRB 6700은 고객사의 총 소유비용을 최소화 하는 목적으로 개발된 제품이며, 평균 고장시간 간격을 40만 시간까지 늘려 유저들에게는 안정적인 장비운영을 할 수 있도록 했다. ABB는 이 같은 IRB 6700 모델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과 더불어 일반 산업군의 비중을 더욱 높일 계획으로 알려졌다.
ABB코리아
ABB는 1988년 스웨덴 기업 아세아(Asea)와 스위스의 브라운 보베리(Brown Boveri)가 합병되면서 탄생했다. 스위스 취리히에 본사를 두고 있는 ABB는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전세계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다. ABB는 전력 및 자동화 기술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서 환경의 영향을 최소화하는 반면, 유틸리티 및 산업 고객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전 세계 100여개국에서 150,00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특히 ABB 코리아는 ABB그룹의 현지 법인으로 1960년대부터 활동하여 왔으며, ABB는 일상생활에서 산업 공장에 이르기까지 안정적인 전기공급, 전기의 효율적인 사용을 위해 다양한 제품과 광범위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산업마다 축적된 노하우로 ABB만의 솔루션을 제공하여 공정과 자산을 최적화 하여 생산성을 향상시키는데 일조하고 있다. ABB코리아는 서울 삼성동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천안에 위치한 제조시설, 2개의 부산 사무소, 인천의 서비스 스테이션에서 85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 중이며, 2014년 매출은 5000억을 기록하고 있다.
자료제공 | ABB코리아(www.ab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