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가전업체 메이디, 로봇 산업에 출사표
중국 대표 가전업체 메이디가 야심차게 로봇산업 진출을 발표했다. 21세기경제보도는 메이디그룹이 4일 세계 로봇산업의 선두업체인 일본의 야스카와전기의 중국 자회사, 야스카와차이나와 합자회사를 설립하고 산업용 및 서비스형 로봇 생산 및 판매에 나설 것이라 밝혔다고 전했다. 야스카와는 산업용 로봇생산 대수 세계 1위 기업으로 최근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물론 계란 샌드위치를 만드는 로봇개발에도 성공해 시장의 주목을 받은 로봇산업 선두업체다. 일본 야스카와가 지분 100%를 보유한 야스카와 차이나의 지난해 매출규모만 45억 위안(약 8500억원)에 달했다. 메이디는 중국을 대표하는 가전업체로 최근 샤오미의 투자를 받고 함께 스마트가전 시장에 발을 들여놓으면서 더욱 주목받았다. 지난해 12월 샤오미는 12억6600만 위안(약 2260억원)을 투자해 메이디 지분 1.29%를 확보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