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 산업용 로봇 특화단지 만든다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영종·청라지구에 미래 신산업 위주의 ‘특화단지’가 조성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018년까지 자동차, 항공, 산업용 로봇 관련 국내·외 첨단기업을 집중적으로 유치해 특화단지를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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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지식정보산업단지(48만9천㎡)와 청라 로봇랜드(76만7천㎡)에는 제품 조립·운반 등 산업용 로봇과 생활가전, 재해대응, 의료, 간병 등 지능형 서비스 로봇 업체들이 입주할 예정이다. 송도 첨단산업클러스터(123만㎡)와 청라 IHP(도시첨단산업단지·64만5천㎡)에는 친환경·미래형 자동차 개발로 성장 가능성이 큰 자동차 부품·소재 기업을 중심으로 투자를 유치한다. 인천경제청은 각 산업별로 이미 유치 타깃 기업을 정했다. 이른 시일 안에 본격 접촉에 나선다. 또 한국GM, LG전자, 두산인프라코어 등 지역 내 앵커기업을 활용해 협력사를 유치하고 분야별 박람회, 전시회 참가를 통한 홍보도 강화하기로 했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글로벌 기업 유치 활성화를 위해선 국내기업의 선도적 입주가 필수적인 만큼 국내기업 유치를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국비 확보에도 주력해 인천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의 생산 환경과 인력 양성을 지원하는 시설을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