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로봇(UR), 내년 한국지사 설립 계획 밝혀
덴마크 산업용 로봇 제조사 유니버설로봇(UR)이 내년 한국지사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아시아에서는 세 번째 지사다. 중소 제조업체 중심으로 판매량이 늘어난 것이 설립 배경이다. 지사 설립을 계기로 사후서비스(AS)와 기술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 유니버설로봇은 설치와 프로그래밍이 쉬운 경량 로봇이 주력이다. 시장 주류였던 크고 무거운 로봇과 차별화해 중소 제조업체를 공략한다. 6축 관절형 로봇팔로 3㎏, 5㎏, 10㎏ 하중을 지지한다. 하중과 작업 반경별로 UR3, UR5, UR10 제품군을 갖췄다. 특히 올해 출시한 UR3는 무게가 11㎏에 불과한 초경량 장비다. 유니버설로봇 관계자는 “지금까지 유통사를 통해 로봇을 판매하고 있지만 내년에는 한국에 지사를 설립할 것”이라며 “가볍고 저렴한 산업용 로봇 수요가 커지면서 한국 내 판매량이 늘어난 것이 배경”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