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 로봇, ‘기자 간담회’ 개최
![]() |
한국 시장이 갖고 있는 중요성 강조
본격적인 발표가 시작되기 전에 있었던 환영사에서 유니버설 로봇 글로벌 마케팅 디렉터인 Jesper Termansen은 “유니버설 로봇은 계속해서 한국 시장에서 성장 중이며, 한국 시장은 유니버설 로봇에게 매우 중요하다”라면서 한국 시장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 |
환영사 이후 열린 첫 번째 세션에서 발표를 맡은 동북아 지사장 Tsuyoshi Yamane는 한국 시장의 중요성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는데, 그는 “최근 한 리서치 기관에서 발표한 조사 결과에 의하면 한국과 동북아 지역에서 산업용 로봇과 협업 로봇이 성장세를 기록 중인데, 이 중 한국은 5대 협업 로봇 시장 중 하나이다”라고 말했다.
![]() |
또한 Tsuyoshi Yamane는 “한국 시장에서 협업 로봇에 대한 수요가 계속해서 생겨날 것으로 본다”면서 “이로 인해 유니버설 로봇이 한국 시장에 집중하고 있는데, 이러한 집중을 통해 한국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작년 글로벌 협업 로봇 시장 규모는 1억 달러였고, 이 규모가 2020년에 이르러서는 31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전망한 후, “이와 같은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한국 시장은 유니버설 로봇에게 중요할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현재 유니버설 로봇은 한국 시장에 투자를 하고 있고, 한국의 글로벌 업체인 삼성, 현대, LG 등과 공고한 협력 관계 구축을 계획 중이다”라면서 한국 시장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협업 로봇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
Tsuyoshi Yamane는 발표에서 협업 로봇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설명했는데, 그는 “현재 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에서 노동 인구와 출산율 감소, 인구 고령화 현상이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일련의 현상들은 생산성 감소를 일으킬 수 있어 이에 대비할 수 있는 로봇에 대한 수요가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후 그는 “현재 자동화가 진척된 전자업체들과 기계 설비들이 많이 포진해 있어 협업 로봇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협업 로봇 설치에 있어서 통합이 매우 중요한데, 유니버설 로봇은 이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자사 제품의 강점과 제조업 변화에 대한 설명
Tsuyoshi Yamane의 첫 번째 세션이 끝난 후, 유니버설 로봇의 창립자 겸 CTO인 Esben østergaard의 발표가 이어졌는데, 발표의 주된 내용은 ‘유니버설 로봇 제품이 보유한 강점’과 ‘제조업에서 진행되고 있는 변화’였다.
![]() |
Esben østergaard는 발표를 진행하면서 “유니버설 로봇은 사람과 함께 일할 수 있는 로봇을 전 세계적으로 확대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로봇 기술이 안전보호 장치 안에서만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인간과 함께 협업할 수 있도록 만들어 전 세계 공장의 작업 현황을 바꾸고자 한다”면서 자사 제품 중 하나인 UR3의 데모를 시연했다.
![]() |
이어서 그는 자사 제품이 지니고 있는 강점에 대해 “유니버설 로봇의 제품들은 사람이 하기에 위험한 작업을 수행 가능하며, 안전 펜스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도 작업을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다”면서 “늘 같은 품질의 결과물을 생산해 작업 표준화에 기여할 수 있으며, 공장 작업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는 데에도 용이하게 활용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Esben østergaard는 유니버설 로봇의 새로운 플랫폼인 ‘Universal Robots+’를 소개했는데, 그는 Universal Robots+에 관해 “Universal Robots+는 통합자, 고객, 기술 제공자들이 서로 기술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현재 유니버설 로봇은 웹사이트에서 Universal Robots+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라고 밝혔다.
추가적으로 그는 “통합자들의 경우, Universal Robots+를 통해 자신들이 수행하는 통합 작업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고, 엔드 유저는 검증받은 솔루션을 적절한 때에 제공받을 수 있으며, 기술 제공자는 해외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Universal Robots+에 대한 설명이 끝난 후, Esben østergaard는 GSM 모뎀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 그는 “로봇은 GSM 모뎀을 통해 작업장 관리자에게 문제를 전송하는데, 이러한 기술은 제3자로부터 제공받은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서 Esben østergaard는 “유니버설 로봇이 공유 플랫폼을 제공하면, 제3자가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접목시키는 구조”라면서 “유니버설 로봇은 이를 통해 하나의 로봇 생태계를 조성 중이며, 더 나아가서는 유니버설 로봇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Esben østergaard는 유니버설 로봇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협업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그는 “사람이 로봇에게 일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면, 로봇이 사람에게서 배운 일 처리 방식을 토대로 반복적인 작업을 효율적이고 일관적으로 수행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유니버설 로봇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협업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더해 Esben østergaard는 “이러한 방식이 얼핏 보면 로봇이 모든 일을 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술과 지식을 로봇에게 전수한다는 점 때문에 사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자사의 철학과 자사 제품이 가지고 있는 장점 등에 대한 설명이 끝난 후, Esben østergaard는 제조업이 겪고 있는 변화에 대한 본격적인 설명을 진행했다.
그는 “현재 제조업계는 고정설비에 대한 막대한 투자를 통해 하나의 제품을 만드는 방식에서 벗어나고 있는 중이다. 이러한 변화는 더 많은 상호작용과 비즈니스 모델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러한 변화로 인해 기계는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고, 인간은 보다 창조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된다”면서 “이 과정에서 인간과 로봇이 협력을 통해 변화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그는 “유니버설 로봇은 사람과 로봇이 조화를 이루고 각자가 가지고 있는 가치를 혼합할 수 있는 공장을 대표적인 미래 공장의 모습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